신성이엔지, 보건관리 우수 사업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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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엔지는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사업장 보건관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신성이엔지는 지난 2017년 환경안전팀을 환경안전사업부로 확대 개편하며 안전 보건을 주요 경영방침으로 정했다.
2019년에는 해당 부서를 환경안전센터로 전환해 임직원의 안전보건 관리뿐 아니라 협력사와 산업환경 전반 안전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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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엔지는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사업장 보건관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신성이엔지는 지난 2017년 환경안전팀을 환경안전사업부로 확대 개편하며 안전 보건을 주요 경영방침으로 정했다. 2019년에는 해당 부서를 환경안전센터로 전환해 임직원의 안전보건 관리뿐 아니라 협력사와 산업환경 전반 안전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상시 위험성 평가와 TBM(작업 전 안전점검회의)활동, 아차사고 발굴시 보건분야 유해 위험 요인을 파악해 안전에 치우쳐 있던 위험성 평가를 보건분야까지 확대했다. 여기에 근골격계와 뇌심혈관질환 예방, 생활습관 개선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근로자의 심리적 안정에도 앞장섰다.
오동훈 신성이엔지 부사장은 "건강 증진에 대한 의식 수준을 향상시키고 보건 문화를 정착해 체계적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자기 규율 운영체계, 종사자 참여 활동 강화, 보건분야 위험성 평가 확대, 예방 중심 보건 문화 고도화 등을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박한나기자 park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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