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백령도 산부인과 3개월 만에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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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사직으로 운영을 중단하고 있었던 서해 백령도에 있는 산부인과가 3개월 만에 진료를 재개했습니다.
앞서 인천시의료원은 지난 5월 말 백령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채용 공고를 냈으며 지난달 지원자 2명 가운데 1명을 최종 채용했습니다.
인천시는 지난해 2년 8개월 만에 백령병원 산부인과 전문의를 구했지만 70대 전문의가 건강 문제로 3개월만에 사직하면서 채용 공고를 다시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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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사직으로 운영을 중단하고 있었던 서해 백령도에 있는 산부인과가 3개월 만에 진료를 재개했습니다.
인천시는 옹진군에서 유일한 산부인과인 인천시의료원 백령병원 산부인과가 오늘부터 진료를 다시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인천시의료원은 지난 5월 말 백령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채용 공고를 냈으며 지난달 지원자 2명 가운데 1명을 최종 채용했습니다.
이로써 백령병원에서 전문의가 있는 진료과는 산부인과를 비롯해 마취통증의학과 정형외과 등 3개 진료과입니다.
나머지 내과·소아청소년과·응급의학과·치과·신경외과 등 5개 진료과는 공보의와 함께 다른 진료과 전문의들과 협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지난해 2년 8개월 만에 백령병원 산부인과 전문의를 구했지만 70대 전문의가 건강 문제로 3개월만에 사직하면서 채용 공고를 다시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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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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