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11kg 감량 아이유 미모? 나만 혼난다..요즘은 눈바디만"[종합]

윤상근 기자 2024. 7. 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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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봉선이 11kg 감량 비법을 밝히며 김종국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신봉선은 "(지금은) 11kg를 뺐을 때보다는 살이 올랐다. 스트레스 받을까봐 몸무게는 재지 않고 눈바디만 보는 편"이라며 "오늘도 '컬투쇼' 나오기 전에 아침에 요가를 하고 왔다. 이젠 루틴이 됐다"라고 답했다.

신봉선은 또한 김종국과의 열애설도 언급하며 "그 오빠가 나를 싫어한다. 종국 오빠는 내가 팬으로서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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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SBS '두시탈출 컬투쇼'

/사진=신봉선

방송인 신봉선이 11kg 감량 비법을 밝히며 김종국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신봉선은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신봉선을 향해 "정말 오랜만에 왔는데 너무 날씬해지고 예뻐졌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봉선은 "스페셜 DJ를 할때 최고치였고 열심히 뺐다"라고 답했다.

이후 한 팬이 아이유를 언급하자 신봉선은 "이러면 나만 혼난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신봉선은 "(지금은) 11kg를 뺐을 때보다는 살이 올랐다. 스트레스 받을까봐 몸무게는 재지 않고 눈바디만 보는 편"이라며 "오늘도 '컬투쇼' 나오기 전에 아침에 요가를 하고 왔다. 이젠 루틴이 됐다"라고 답했다.

신봉선은 또한 김종국과의 열애설도 언급하며 "그 오빠가 나를 싫어한다. 종국 오빠는 내가 팬으로서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신봉선은 최근 운동과 식단 조절 등으로 11kg 체중 감량 성공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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