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선균 마약 수사 정보 유출' 경찰→검찰 수사관, 檢 송치
서지현 기자 2024. 7. 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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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세상을 떠난 배우 故 이선균의 수사정보 유출 의혹을 받는 경찰관, 검찰수사관, 기자 등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다대는 지난달 27일 공무상비밀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인전경찰청 소속 경찰관 A씨와 인천지검 수사관 B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수사관 B씨는 이선균이 마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내용의 정보를 또 다른 기자에게 유선상으로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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