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2024 인천 자문위원 연수 10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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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지역회의는 10일 오후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유정복 인천시장, 인천지역 자문위원 등 190여 명을 모시고 2024년 인천 자문위원 연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반도 정세와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문위원들이 지역별 통일활동과 정책건의를 추진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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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지역회의는 10일 오후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유정복 인천시장, 인천지역 자문위원 등 190여 명을 모시고 2024년 인천 자문위원 연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반도 정세와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문위원들이 지역별 통일활동과 정책건의를 추진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업무보고, 통일·대북정책 및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이해를 위한 전문가 강연 등으로 구성됐다.
인천지역회의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국무회의에서 밝힌 ‘북한이탈주민들의 멘토 역할’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방안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민주평통은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를 활동 목표로 설정하고, 2024년 핵심 추진과제로 따뜻한 탈북민 포용과 북한인권 증진, 통일에 관한 남남갈등 극복으로 국민통합 선도, 국내외 현장에서 자유민주통일담론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민주평통 자문위원 연수는 6월17일 경북지역을 시작으로 7월12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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