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바보' 송중기, 품에 아이 한 명 더 안는다...득남 이어 둘째 임신[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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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가 아이 한 명을 품에 더 안게 됐다.
8일 소속사 하이지음 스튜디오는 "송중기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며 송중기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임신을 인정했다.
앞서 송중기는 지난해 1월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 신고 및 임신 소식을 전한 뒤 그해 6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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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송중기가 아이 한 명을 품에 더 안게 됐다.
8일 소속사 하이지음 스튜디오는 "송중기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며 송중기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임신을 인정했다.
이외에도 출산 예정일을 물었으나 소속사는 "개인적인 부분은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고 양해를 구했다.
앞서 송중기는 지난해 1월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 신고 및 임신 소식을 전한 뒤 그해 6월 득남했다.
당시 영화 '로기완' 촬영을 마쳤던 송중기는 팬카페를 통해 "와이프 고향인 로마에서 마침내 아가하고 만났다. 건강한 아들이고 건강하게 잘 만나서 감사한 마음으로 너무 행복하게 가족들을 돌보고 있다"고 아들 출산 소식을 밝혔다.
이후 송중기는 지난해 9월 열린 영화 '화란' 언론배급시사회에서 "많이 축하해 주신 만큼 아기가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다. 초보 아빠인데 이렇게 빨리 크는 줄 몰랐고 같이 지내면서 좋은 사람이 돼야겠다고 늘 생각하고 있다"고 감회를 드러냈다.
그리고 '화란' 인터뷰 당시에도 송중기는 "일주일마다 크고 달라지니까 신기하더라. 자는 시간도 조금씩 늘어나고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나름 즐겁게 으쌰으쌰 하면서 키우고 있는 것 같다"고 육아 과정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중국 매체의 보도로 송중기가 유모차를 끌며 산책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100~200만 원대에 육박하는 독일 명품 유모차를 끄는 송중기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지난해 영화 '로기완' '화란'에 이어 최근 tvN '눈물의 여왕' 특별출연으로 대중과 마주했던 송중기는 영화 '보고타'를 통해 스크린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MHN스포츠 DB, 하이지음스튜디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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