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스타 커플' 현아♥용준형, 10월부턴 부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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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K팝 스타 커플이 이젠 부부가 된다.
현아의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8일 "현아는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 오는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예식을 진행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용준형 소속사 블랙메이드 역시 "용준형과 현아는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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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이덕행 기자
글로벌 K팝 스타 커플이 이젠 부부가 된다.
현아의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8일 "현아는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 오는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예식을 진행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용준형 소속사 블랙메이드 역시 "용준형과 현아는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리는 날짜와 장소가 구체적으로 보도되기도 했다.
현아와 용준형의 인연은 꽤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두 사람은 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포미닛과 비스트로 활동하며 한솥밥을 먹었고 함께 예능에 출연하기도 했다. 2010년에는 현아가 발매한 솔로곡 '체인지'에 용춘형이 피처링으로 합류했다.
오래전부터 이어진 인연을 가진 두 사람이지만, 열애 사실을 공개한 건 오래되지 않았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18일 각자의 SNS에 함께 손잡고 걷는 뒷모습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게시글에 서로의 계정을 태그하고 현아가 "예쁘게 봐달라"는 댓글을 남기며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특히 현아는 지난 4월 유튜브 '조현아의 목요일밤'에 출연해 "연애가 너무 좋다. 내가 일하는 것에 있어서 용기를 주는 사람을 만나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용준형과의 열애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열애가 마냥 순탄했던 건 아니다. 특히 용준형이 '버닝썬 게이트' 당시 정준영과의 1:1 채팅에서 불법 촬영물을 공유받고 부적절한 대화를 주고받았다는 사실에 많은 팬들은 용준형과 현아를 비판했다. 최근 BBC코리아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버닝썬: 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가 공개되며 다시금 두 사람을 향한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다만, 현아는 "악플에 휘청이지 않는다. 남자 친구와 데이트 할 때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다"며 외부의 시선에 크게 개의치 않아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동안 K팝 아이돌이 결혼을 하는 사례는 많았지만, K팝 스타 부부가 탄생한 건 처음이다. 특히 두 사람이 여전히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현아는 지난 5월 2일 신보 '애티튜드'를 발매했으며 용준형은 지난 3월 25일 신보 '뷰티풀 디스토피아'를 발매했다. 가정을 꾸리게 될 두 사람이 K팝스타이자 부부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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