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경북 곳곳 세찬 비‥빗길에 사고도
[뉴스외전]
비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대부분 지방에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붉게 보이는 경북지방 곳곳에서는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조금 전 상주의 모습인데요.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비가 퍼붓고 있습니다.
자동차도 비상등을 켜고 평소보다 느리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오늘 오후 인천의 모습인데요.
교통사고가 나면서 물건이 다 쏟아졌고요.
시민들이 사고 처리를 돕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 남부와 충청 북부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제주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어제부터 지금까지 중부와 경북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상주에 231mm, 옥천 225mm, 익산에도 130mm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졌는데요.
앞으로도 경북 북부에 최고 120mm 이상, 충청도에도 100mm 이상 많은 비가 내리겠고요.
서울에서는 10~50mm가량이 내리겠습니다.
내일부터 모레 사이에도 강하고 많은 비가 추가로 쏟아지겠습니다.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 주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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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615101_364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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