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올해 5만·내년 6만 가구 착공...시장 불안 해소"
이지은 2024. 7. 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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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올해 공공주택 5만호, 내년 6만호 착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건설경기가 악화하면서 LH의 착공 물량은 현저하게 감소했습니다.
LH는 2013∼2020년 연간 5만∼8만가구를 착공했지만, 최근 3년 착공 물량은 연평균 2만가구로 급감했습니다.
LH는 공급을 조기에 늘리고 물량을 확대해 시장 불안 해소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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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올해 공공주택 5만호, 내년 6만호 착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장은 지난 4일 세종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하반기 매입임대 물량을 적극적으로 늘려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건설경기가 악화하면서 LH의 착공 물량은 현저하게 감소했습니다.
LH는 2013∼2020년 연간 5만∼8만가구를 착공했지만, 최근 3년 착공 물량은 연평균 2만가구로 급감했습니다.
LH는 공급을 조기에 늘리고 물량을 확대해 시장 불안 해소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이지은 (eze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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