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특보 모두 해제…밤 사이 다시 강한 비

이세흠 2024. 7. 8. 1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남부와 충청 북부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오늘(8일) 오후 4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습니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많은 장맛비가 내린 가운데, 어제 밤 9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경북 상주 240.3mm, 안동 233.7mm, 영양 221mm 등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남부와 충청 북부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오늘(8일) 오후 4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습니다.

호우특보는 해제됐지만, 중부지방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시간당 10~20mm의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많은 장맛비가 내린 가운데, 어제 밤 9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경북 상주 240.3mm, 안동 233.7mm, 영양 221mm 등입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경북과 호남 지역에는 다시 강하고 많은 비가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경북 북부와 전북 남부, 전남 북부를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며 ▲경북(상주, 문경, 예천, 영주), ▲전남(담양, 장성, 영광), ▲전북(고창, 임실, 순창, 정읍, 남원)에 호우 예비특보를 발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세흠 기자 (hm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