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AN 개막작 '러브 라이즈 블리딩'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2024. 7. 8. 1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A24의 작품이자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 '러브 라이즈 블리딩'이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을 확정했다.

롯데컬처웍스 엑스콘팀 김세환 팀장은 "A24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만남으로 전 세계적으로 화제 중이며, 제28회 BIFAN 개막작으로도 선정된 영화 '러브 라이즈 블리딩'을 관객들에게 선뵐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관객들이 레트로한 비주얼과 사운드트랙, 신선한 로맨틱 범죄 스릴러 장르에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화 '러브 라이즈 블리딩' 캐릭터 포스터. ㈜스튜디오 디에이치 제공

전 세계가 주목하는 A24의 작품이자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 '러브 라이즈 블리딩'이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을 확정했다.

'러브 라이즈 블리딩'은 글로벌 아이콘이자 슈퍼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할리우드의 새로운 얼굴로 떠오른 케이티 오브라이언의 캐스팅으로 수많은 화제를 모았다. 또한 메인 빌런 랭스턴 역에는 배우 경력 40년 차의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에드 해리스까지 가세해 작품의 무게 중심을 굳건히 잡았다.

더불어 '러브 라이즈 블리딩'은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웰메이드 제작사 A24와 '가여운 것들' '유전'의 제작진이 합류해 작품성을 끌어올린 데 이어 압도적인 서스펜스와 광기를 담아낸 데뷔작 '세인트 모드'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MZ 세대 로즈 글래스 감독의 디테일한 연출로 완성됐다.

또한 1989년 미국을 배경으로 80년대 미국의 레트로한 비주얼을 트렌디하게 연출했으며, 사운드트랙으로 '러빙 빈센트' '블랙 스완' 박찬욱 감독 작품 '스토커'의 클린트 맨셀 음악 감독이 참여해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킨다.

할리우드 세대교체를 알리는 뉴 MZ 로즈 글래스 감독은 작품의 퀴어 느와르와 사랑이라는 주제를 반항적이고 섬세한 시선으로 탐구하여 유니크한 무드와 스타일리시한 영상으로 담아내 북미 개봉과 동시에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5%를 기록했다.

더불어 북미 영화 매체 월드 오브 릴에서 취합한 전 세계 평론가 100인 이상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영화 5위로 선정된 것은 물론 데드라인, 롤링스톤, 버라이어티, 인디와이어, 가디언, 할리우드 리포터 등 해외 유수 언론과 평단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이에 힘입어 '러브 라이즈 블리딩'은 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돼 예매 오픈 19초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롯데컬처웍스 엑스콘팀 김세환 팀장은 "A24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만남으로 전 세계적으로 화제 중이며, 제28회 BIFAN 개막작으로도 선정된 영화 '러브 라이즈 블리딩'을 관객들에게 선뵐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관객들이 레트로한 비주얼과 사운드트랙, 신선한 로맨틱 범죄 스릴러 장르에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유니크한 콘텐츠들을 수급하여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러브 라이즈 블리딩'은 0.001초 만에 서로에게 빠져든 루(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잭키(케이티 오브라이언)가 상상도 못 할 살인을 저지르며 펼쳐지는 슈퍼 범죄 로맨스로, 오는 10일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한다.

한편 롯데시네마는 '러브 라이즈 블리딩' 단독 개봉을 기념하여 영화 개봉 후 2주간(7월 10일~23일) 1주 차 특전으로 스페셜 아트카드를 선착순 증정한다. 영화 및 이벤트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 및 예매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