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겁없는 소녀가 지켜보는 뉴욕증시…뜨거울 수밖에

이강기자 2024. 7. 8.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 뉴욕 증권가 맨해튼 월스트리트에 세워진 '겁없는 소녀 (Fearless Girl)'상이 7일(현지시간) 대형 성조기로 치장한 뉴욕 증권거래소(NYSE)의 화려한 조명속에 떡하니 버티고 서 있다.

조각가 크리스텐 비르발의 작품인 이 소녀상은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2017년 월스트리트의 아이콘 동상인 '황소 (charging Bull)' 상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자리에 세워졌으나 현재는 뉴욕증권거래소쪽으로 돌려져 세워져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 AFP=뉴스1) 이강기자 = 미 뉴욕 증권가 맨해튼 월스트리트에 세워진 '겁없는 소녀 (Fearless Girl)'상이 7일(현지시간) 대형 성조기로 치장한 뉴욕 증권거래소(NYSE)의 화려한 조명속에 떡하니 버티고 서 있다. 조각가 크리스텐 비르발의 작품인 이 소녀상은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2017년 월스트리트의 아이콘 동상인 '황소 (charging Bull)' 상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자리에 세워졌으나 현재는 뉴욕증권거래소쪽으로 돌려져 세워져 있다. 뉴욕증시는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는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2024.07.08

ⓒ AFP=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