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윤아, 소녀시대 멤버와 뭉쳤다…특급 우정 과시

김희원 기자 2024. 7. 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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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윤아가 그룹 소녀시대 멤버들과 재회했다.

윤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개의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오랜만에’라는 해시태그를 붙인 글을 올렸다.

윤아 인스타그램



해당 게시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윤아는 소녀시대 멤버인 수영, 티파니, 유리와 함께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 사람은 오랜만에 모여도 과거와 다를 것 없는 친분을 유지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영원히 소녀시대” “아름다운 우정이다” “다들 너무 예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후 ‘지(GEE)’, ‘소원을 말해봐’ 등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2년 8월에는 데뷔 15주년 앨범 ‘포에버 원(FOREVER1)’으로 완전체가 다시 뭉쳐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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