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 4개월만 DJ로…퇴근길 청취자 만난다

최지윤 기자 2024. 7. 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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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창완이 4개월 만에 DJ로 돌아온다.

김창완은 22일 오후 6시5분 SBS 러브FM '6시 저녁바람 김창완입니다'로 첫 인사한다.

3월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서 23년 만에 하차하고, 퇴근 길 청취자와 만난다.

김창완은 "엄살을 부려서라도 청취자와 소통하겠다"며 "서로 고통을 나눠서 석양이 깔리는 퇴근길을 화려하게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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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가수 김창완이 4개월 만에 DJ로 돌아온다.

김창완은 22일 오후 6시5분 SBS 러브FM '6시 저녁바람 김창완입니다'로 첫 인사한다. 3월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서 23년 만에 하차하고, 퇴근 길 청취자와 만난다.

저녁바람은 하루를 열심히 살아낸 청취자를 위한 음악 프로그램이다. 청취자들의 저녁이 조금 더 이롭기를, 조금 더 수월하기를, 조금 더 평안하기를 바란다. 김창완은 "엄살을 부려서라도 청취자와 소통하겠다"며 "서로 고통을 나눠서 석양이 깔리는 퇴근길을 화려하게 만들겠다"고 했다.

러브FM은 여름 개편을 한다. '유민상의 배고픈 라디오'는 평일 오후 6시5분 방송에서 2시20분으로 앞당긴다. 주말엔 오후 2시5분 방송한다. 해당 시간대 방송한 '윤수현의 천태만상'은 21일 막을 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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