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노인성치매 예측 AI닥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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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가 노인성 치매 위험을 예측·예방하는 AI(인공지능) 닥터 개발에 나섭니다.
조선대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은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산업 기술개발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개발 사업에 선정돼 '퇴행성 뇌 질환 중심 시니어 헬스케어 임상실증 AI플랫폼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은 이번 개발 사업을 계기로 치매 정밀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 노인성 뇌 질환 전문 AI닥터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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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조선대학교가 노인성 치매 위험을 예측·예방하는 AI(인공지능) 닥터 개발에 나섭니다.
조선대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은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산업 기술개발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개발 사업에 선정돼 '퇴행성 뇌 질환 중심 시니어 헬스케어 임상실증 AI플랫폼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사업은 임상 시험 준비 코호트(역학조사) 구축과 임상 대상자 선별 인공지능 플랫폼 개발 등입니다.
사업 연구 기간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4년 9개월이며, 총사업비는 118억원입니다.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은 이번 개발 사업을 계기로 치매 정밀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 노인성 뇌 질환 전문 AI닥터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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