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BTS 진, 한라산 목격담 왜 나왔나 했더니…자체 제작 콘텐츠 '열일ing'

김지원 2024. 7. 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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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자체 콘텐츠로 아미(팬덤명)를 만난다.

8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방탄소년단 진은 올여름 공개를 목표로 자체 콘텐츠를 촬영 중이다.

한 관계자는 "진이 최근 등산에 나서는 콘텐츠를 촬영했다"며 "이는 진과 빅히트 측이 직접 기획하는 자체 제작 콘텐츠"라고 귀띔했다.

실제로 진은 새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음원 녹음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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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방탄소년단 진/사진 제공=빅히트 뮤직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자체 콘텐츠로 아미(팬덤명)를 만난다.

8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방탄소년단 진은 올여름 공개를 목표로 자체 콘텐츠를 촬영 중이다. 한 관계자는 "진이 최근 등산에 나서는 콘텐츠를 촬영했다"며 "이는 진과 빅히트 측이 직접 기획하는 자체 제작 콘텐츠"라고 귀띔했다.

앞서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진의 제주도 목격담이 확산했다. 진은 지난달 말 카메라 여러 대와 함께 한라산을 등반, 시민과 여행객의 눈에 띄며 예능을 찍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퍼졌다.

지난달 12일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 진은 첫 행보로 허그회 및 팬미팅을 택하고 팬들과 만났다.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진은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 출연을 예고했다. 이와 더불어 진은 최근 멤버 지민의 솔로 2집이 나오자 "지민아 다음은 나다"며 "나도 노래 부를 거야"라고 열의를 보이기도. 실제로 진은 새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음원 녹음도 진행 중이다. 

특히, 오는 27일(한국시간)에는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참가한다. 성화봉송은 지난 4월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시작되었으며 개최 당일까지 프랑스 도심과 해변을 포함한 64개 지역을 이동한다. 진과 성화봉송 주자들은 개최 국가를 상징하는 유서 깊은 장소를 순회할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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