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호우특보 모두 해제…“최대 100㎜ 이상 비 더 내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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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충남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대전지방기상청은 8일 오후 4시를 기해 충남 천안과 아산, 예산, 태안, 당진, 서산 등 6개 지역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로써 이날 오전 0시 50분 대전과 충남 논산을 시작으로 충남 전역에 발효됐던 호우특보는 모두 종료됐다.
기상청은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장맛비가 계속되면서 대전과 충남에 30~80㎜, 많은 곳은 100㎜ 이상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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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대전과 충남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대전지방기상청은 8일 오후 4시를 기해 충남 천안과 아산, 예산, 태안, 당진, 서산 등 6개 지역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로써 이날 오전 0시 50분 대전과 충남 논산을 시작으로 충남 전역에 발효됐던 호우특보는 모두 종료됐다.
이날 누적 강수량은 대전 오월드 200 ㎜, 논산 197.5 ㎜, 부여 양화 189 ㎜, 보령 호도 172.5 ㎜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장맛비가 계속되면서 대전과 충남에 30~80㎜, 많은 곳은 100㎜ 이상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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