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합참의장, 공군 공중도발 군사대비태세 점검

이종윤 2024. 7. 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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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김명수 합참의장은 수도권에 위치한 공군 미사일방어포대를 찾아 적 공중도발 대비 방공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불철주야 임무수행에 전념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김명수 합참의장의 미사일방어포대 현장점검은 점증하는 적 도발 가능성에 대비하여 우리 군의 방공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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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공중도발 시 주저 없이 즉각 대응
24시간 요격태세, 철저히 유지 당부
[파이낸셜뉴스]
김명수 합참의장이 지난 5월 21일 중부전선을 담당하는 5사단 예하 최전방 GOP부대를 방문해 최근 적 상황과 작전 현황을 보고 받고 있다. 사진=합동참모본부 제공

합동참모본부는 김명수 합참의장은 수도권에 위치한 공군 미사일방어포대를 찾아 적 공중도발 대비 방공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불철주야 임무수행에 전념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8일 밝혔다.

김 의장은 미사일방어작전 현황을 보고받고, “전 임무요원은 엄중한 현 상황을 인식하고, 적 공중도발 시 뒤를 돌아보지 말고 주저함 없이 즉각적으로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대한민국 영공방위의 최일선에 있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24시간 요격태세를 철저히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김명수 합참의장의 미사일방어포대 현장점검은 점증하는 적 도발 가능성에 대비하여 우리 군의 방공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김명수 합참의장이 지난 4월 23일 특전사 예하 707특수임무단 47국가대테러훈련장에서 대테러 훈련을 지도하고 있다.사진=합참 제공
김명수 합참의장이 지난 4월 9일 육군 23경비여단 해안감시 레이더기지 지휘통제실에서 해안경계작전 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합참 제공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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