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금산교 인근 강가서 실종 닷새 만에 50대 숨진 채 발견

박정헌 2024. 7. 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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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10시 55분께 경남 진주시 금산면 금산교 인근 강가에서 5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10시께 자택을 나선 뒤 실종됐다.

이후 '남편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아내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 당국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A씨 수색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남강에 빠져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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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실종자 수색 [경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8일 오전 10시 55분께 경남 진주시 금산면 금산교 인근 강가에서 5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10시께 자택을 나선 뒤 실종됐다.

이후 '남편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아내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 당국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A씨 수색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남강에 빠져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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