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두 아이 아빠 된다…아내 케이티, 둘째 임신

신영선 기자 2024. 7. 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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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8일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에 따르면 송중기의 아내인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둘째를 임신했다.

송중기는 지난해 1월 케이티와 결혼해 같은 해 아들을 낳았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4월 종영한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빈센조 역으로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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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배우 송중기.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송중기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8일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에 따르면 송중기의 아내인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둘째를 임신했다. 

소속사는 "출산 일정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송중기는 지난해 1월 케이티와 결혼해 같은 해 아들을 낳았다. 

첫째 출산 1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4월 종영한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빈센조 역으로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3월 넷플릭스를 통해 영화 '로기완'을 선보인 그는 영화 '보고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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