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 미사일방어포대 방문…"적 공중도발땐 즉각 대응"
남빛나라 기자 2024. 7. 8. 16: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8일 "적 공중도발 시 뒤를 돌아보지 말고 주저함 없이 즉각적으로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김 의장은 이날 수도권에 위치한 공군 미사일방어포대를 방문해 "모든 임무요원은 엄중한 현 상황을 인식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24시간 요격태세를 철저히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의장의 이날 방문은 적의 공중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우리 군의 방공 대비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합참 "점증하는 적 도발 가능성 대비 차원"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8일 "적 공중도발 시 뒤를 돌아보지 말고 주저함 없이 즉각적으로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김 의장은 이날 수도권에 위치한 공군 미사일방어포대를 방문해 "모든 임무요원은 엄중한 현 상황을 인식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24시간 요격태세를 철저히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의장의 이날 방문은 적의 공중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우리 군의 방공 대비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