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합참의장 “적 공중도발시 즉각 대응”지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명수 합참의장은 8일 수도권에 위치한 공군 미사일방어포대를 찾아 적 공중도발 대비 방공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불철주야 임무수행에 전념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합참은 "이번 김명수 합참의장의 미사일방어포대 현장점검은 점증하는 적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우리 군의 방공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오상현 기자] 김명수 합참의장은 8일 수도권에 위치한 공군 미사일방어포대를 찾아 적 공중도발 대비 방공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불철주야 임무수행에 전념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김 의장은 미사일방어작전 현황을 보고받고 “전 임무요원은 엄중한 현 상황을 인식하고 적 공중도발 시 뒤를 돌아보지 말고 주저함 없이 즉각적으로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대한민국 영공방위의 최일선에 있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24시간 요격태세를 철저히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합참은 “이번 김명수 합참의장의 미사일방어포대 현장점검은 점증하는 적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우리 군의 방공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legend1998@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먹방 유튜버 쯔양 "운동할수록 살찐다"…헬스 그만둔 사연
- 양정아 "김승수와 동거·쌍둥이 임신·8월 결혼?…가짜뉴스"
- 송중기, 두 아이 아빠 된다…아내 케이티 득남 후 1년만에 둘째 임신
- “너무 잘생겼다!” 인기폭발 20대男이었는데…이번에도 논란, 결국
- "반지하 살던 기안84, 잠실 건물주 됐다더니"…웹툰 작가 연소득 무려
- “싸다고 너도나도 일본 갔는데” 네이버가 대박났다…무슨 일이?
- "반바지 입고 앉았다고 성범죄자라니"…동탄서, 또 구설수
- 스무디에 '노화 원인' 이것 이렇게 많았다니…
- 최강희 "과거 친구 두 번 잃어…다신 그런 실수 안할 것"
- "엘레베이터 없어서 미안해요"…택배기사가 받은 감동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