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빗길 안전운전 당부

김혜인 2024. 7. 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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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호남고속도로 곡성기차마을 휴게소에서 빗길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홍보 활동을 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등 6개 관계 기관은 지난 4일 휴게소를 오가는 시민에게 얼음물과 졸음방지껌 등을 나눠주며 빗길 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위종호 전남청 고속도로순찰대장은 "장마 기간 호우로 인해 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며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해 속도를 낮추는 등 캠페인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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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안전운전 캠페인 [전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담양=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전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호남고속도로 곡성기차마을 휴게소에서 빗길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홍보 활동을 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등 6개 관계 기관은 지난 4일 휴게소를 오가는 시민에게 얼음물과 졸음방지껌 등을 나눠주며 빗길 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홍보 활동을 마친 후에는 여름철 자연 재난 취약 구간을 순찰하고, 빗길 사고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과속 운전을 지속해서 단속한다.

위종호 전남청 고속도로순찰대장은 "장마 기간 호우로 인해 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며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해 속도를 낮추는 등 캠페인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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