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빗길 안전운전 당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호남고속도로 곡성기차마을 휴게소에서 빗길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홍보 활동을 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등 6개 관계 기관은 지난 4일 휴게소를 오가는 시민에게 얼음물과 졸음방지껌 등을 나눠주며 빗길 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위종호 전남청 고속도로순찰대장은 "장마 기간 호우로 인해 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며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해 속도를 낮추는 등 캠페인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담양=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전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호남고속도로 곡성기차마을 휴게소에서 빗길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홍보 활동을 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등 6개 관계 기관은 지난 4일 휴게소를 오가는 시민에게 얼음물과 졸음방지껌 등을 나눠주며 빗길 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홍보 활동을 마친 후에는 여름철 자연 재난 취약 구간을 순찰하고, 빗길 사고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과속 운전을 지속해서 단속한다.
위종호 전남청 고속도로순찰대장은 "장마 기간 호우로 인해 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며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해 속도를 낮추는 등 캠페인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i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백설공주' 주연배우 제글러, 트럼프 욕했다 역풍…결국 사과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