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윤서령 "아이돌 연습생 섭외 많았지만..트로트 포기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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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톱10 윤서령이 아이돌 연습생 섭외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윤서령은 트로트 가수가 된 계기를 공개했다.
윤서령은 "저희 아버지께서 트로트 가수를 오래 하셨다. 어릴 때부터 많이 들려주셔서 많이 배운 것 같다. 그래서 지금까지 트로트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윤서령은 "MBC '편애중계'라는 프로그램에도 나갔었다. 이후 아이돌 연습생 등 섭외도 많이 들어왔는데, 트로트를 포기를 못 했다"라며 트로트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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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령은 8일 오후 2시 방송된 BBS FM '백팔가요'에 출연했다.
이날 윤서령은 등장부터 상큼한 에너지를 방출했다. 그는 "예전에 그룹 두자매로 출연하고, 김소유 선배님을 오늘 또 뵌다고 하니까 너무 설렜다"라는 애교로 DJ 김소유 마음까지 저격했다.
이어 윤서령은 트로트 가수가 된 계기를 공개했다. 윤서령은 "저희 아버지께서 트로트 가수를 오래 하셨다. 어릴 때부터 많이 들려주셔서 많이 배운 것 같다. 그래서 지금까지 트로트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윤서령은 "MBC '편애중계'라는 프로그램에도 나갔었다. 이후 아이돌 연습생 등 섭외도 많이 들어왔는데, 트로트를 포기를 못 했다"라며 트로트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3' 톱10 이후 근황을 전한 윤서령은 "행사도 많이 다니고, 또 이렇게 불러주신다"라며 미소 지었다. 그는 "경연 프로그램을 하면서 컨디션이 많이 안 좋았었다. 병원에서 성대 결절이 올 수도 있다고 했다. 아쉬운 무대였지만, 그래도 열심히 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윤서령은 "회사 동료 가수들이 있다. 안지완, 김희진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어딜 가도 서로 홍보하기로 약속했다"라며 소속사 식구들을 적극 홍보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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