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소녀시대 멤버 여전한 우정…'깜짝' 재회 "오랜만에"
이정민 기자 2024. 7. 8. 16:27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로 활동 중인 윤아가 소녀시대 멤버들과 반가운 재회를 알렸다.
8일 윤아는 개인의 SNS에 “오랜만에”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소녀시대 멤버인 수영, 티파니, 유리와 함께 모임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다. 오랜만에 만난 네 사람은 수수한 모습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또 다른 사진 속 윤아는 디저트에 초를 꽂고 소원을 빌고 있었다. 흰색 오프숄더 상의를 입고 활짝 웃는 미소가 보는 사람도 행복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영원해”, “너무 예쁘다”, 행복해 보인다”, “소녀시대 넷이 모여서 눈물이 흐른다. 행복만 해", "너무 귀여운 소시야"라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2007년 싱글 1집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15년 동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윤아는 이상근 감독의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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