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몽골 국립기술대와 학술교류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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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는 지난 5일 몽골 현지에서 몽골 국립기술대학교와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동순 학교법인 동서학원 이사장과 김태상 경남정보대 총장, 우스크바야 몽골 국립기술대 이사장, 사란투야 총장 등이 참석했다.
사란투야 몽골 국립기술대 총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전문대학인 경남정보대와 협력해 높은 수준의 교육 콘텐츠 개발,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이 활발히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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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경남정보대는 지난 5일 몽골 현지에서 몽골 국립기술대학교와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동순 학교법인 동서학원 이사장과 김태상 경남정보대 총장, 우스크바야 몽골 국립기술대 이사장, 사란투야 총장 등이 참석했다.
두 대학은 협약을 통해 △교수진 연수 상호 교류 △교환 학생 상호 교류 △어학 교육 협력 등 한국과 몽골에서 폭넓은 협력, 교류 관계 구축을 하게 될 전망이다.
사란투야 몽골 국립기술대 총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전문대학인 경남정보대와 협력해 높은 수준의 교육 콘텐츠 개발,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이 활발히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태상 총장은 "몽골 국립기술대 학생들의 한국 유학 열기가 높아 경남정보대와 함께 한국어 교육부터 협력해 원하는 학생들을 국내 취업과 정착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몽골 국립기술대는 6개 단과대학, 19개 학과를 비롯해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는 종합대학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에 위치하고 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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