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 ‘젠레스 존 제로’ 2차 창작대회 ‘Drip Fest’ 개최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4. 7. 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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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는 어반 판타지 ARPG '젠레스 존 제로'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2차 창작 대회 'Drip Fest'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젠레스 존 제로' 이용자라면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와 호요랩을 통해 8월 23일까지 참가할 수 있다.

'젠레스 존 제로'는 플레이어가 로프꾼이 되어 종말 속에서 발전을 거듭한 도시 '뉴에리두'의 숨겨진 배후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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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레스 존 제로’
호요버스는 어반 판타지 ARPG ‘젠레스 존 제로’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2차 창작 대회 ‘Drip Fest’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젠레스 존 제로’ 이용자라면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와 호요랩을 통해 8월 23일까지 참가할 수 있다.

그라피티는 물론 일러스트, 영상, 코스튬 플레이, 음악 콘텐츠 등의 분야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전문 심사위원단과 유저 투표를 통해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특히 심사위원에는 유명 그라피티 아티스트 제우스40와 ‘소드 아트 온라인’ 노벨 삽화 일러스트레이터 분분, 애니메이터 야마시타 리리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맡아 대회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우수 참가자에게는 상금과 굿즈, 인게임 아이템 등 풍성한 보상을 선물하며 전문가상 1위에게는 전체 시리즈 캐릭터 아크릴 스탠드, 골든 ‘Bangboo’ 트로피, 폴리크롬(인게임 아이템), 3,000달러(약 한화 400만 원) 등을 수여한다.

‘젠레스 존 제로’는 플레이어가 로프꾼이 되어 종말 속에서 발전을 거듭한 도시 ‘뉴에리두’의 숨겨진 배후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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