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장마철 맞아 '수해 차량 특별 정비 캠페인' 실시.. 전담 작업장 구성, 즉각적인 대응 체계 갖춰

조성란 기자 2024. 7. 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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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가 장마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 기상재해로 인해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수해 차량 특별 정비 서비스 캠페인'을 오는 10월 말까지 실시, 피해 최소화에 나선다.

 이번 특별 정비 캠페인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침수 차량 무상 점검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경미한 수해 차량의 시동 조치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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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재해지역 발생 시 서비스 전담 팀 운영, 수해 대상 지역 서비스 실시
수리비 총액 40% 할인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KG 모빌리티가 장마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 기상재해로 인해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수해 차량 특별 정비 서비스 캠페인'을 오는 10월 말까지 실시, 피해 최소화에 나선다. 


이번 특별 정비 캠페인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침수 차량 무상 점검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경미한 수해 차량의 시동 조치 등을 지원한다.


KGM은 이 기간 동안 수해지역 서비스 전담 팀을 구성해 비상연락 체제를 구축하고 관할 지역 관청 연계를 통해 협조체제를 갖추는 등 재해지역 발생시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전담 작업장을 구성한다. 

KGM 더 뉴 티볼리/사진-KGM

또한, 수해 피해로 인해 전국 KGM 320 여개 서비스 네트워크에 입고된 차량에 대해 수리비 총액의 40%(자차 보험 미 가입 차량에 한함)를 할인해 주는 수리비 특별할인 서비스도 함께 실시한다.


KGM 관계자는 "수해로 인해 차량이 침수된 경우 전기장치 등 차량 주요 부품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다"며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고 견인 조치를 통해 침수 지역을 벗어나 관할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정비 받을 것"을 당부했다.


수해 차량 점검 서비스와 관련된 내용은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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