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전준우·김원중 선수단 대표해 보약 받아 "힘 더 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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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 회복'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공식지정병원인 자생한방병원으로부터 선수단 경기력 향상을 위한 병원 대표 보약 중 하나인 '육공단'과 '생활보약'을 선수단에 전달했다.
선수단에게 지급된 육공단은 자생한방병원의 대표 보약으로 꼽힌다.
김원중은 구단을 통해 "팀도 그렇고 자생한방병원에서 선수단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챙겨줘 감사할 따름"이라며 "앞으로 팬들 성원과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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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원기 회복'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공식지정병원인 자생한방병원으로부터 선수단 경기력 향상을 위한 병원 대표 보약 중 하나인 '육공단'과 '생활보약'을 선수단에 전달했다.
전달식은 지난 7일 열렸다. 구단은 이번에 전달받은 보약을 선수단 뿐 아니라 김태형 감독과 코칭스태프 그리고 통역, 훈련 보조 요원, 구단 버스 기사 등 관계자들에게도 모두 선물로 증정했다.
선수단에게 지급된 육공단은 자생한방병원의 대표 보약으로 꼽힌다. 기력,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뇌신경세포를 보호해 기억력 감퇴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자생한방병원은 지난 2014년 구단과 첫 인연을 맺은 뒤 올해에도 변함없이 선수단과 구단 임·직원 대상으로 의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구단은 "장마철이 한창이고 곧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무더위에 선수단이 지친 체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라고 본다"고 기대했다.
김원중은 구단을 통해 "팀도 그렇고 자생한방병원에서 선수단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챙겨줘 감사할 따름"이라며 "앞으로 팬들 성원과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롯데 뒷문을 지키고 있는 김원중은 올 시즌 개막 후 올스타전 전까지 30경기(33.2이닝)에 등판해 3패 16세이브 평균자책점 2.41을 기록하고 있다. 그는 구원 부문 5위에 올라있다.
한편 롯데는 35승 3무 42패 8위 성적으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그러나 5위팀과 승차가 3경기라 후반기 충분히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는 여지는 있는 상황이다. 롯데는 9일부터 SSG 랜더스와 주중 원정 3연전으로 후반기 일정에 들어간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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