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발언 해볼까" 부산시의회 초등학생 의회교실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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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는 오는 8월5일 7일까지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4년 초등학생 의회교실'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은 "미래의 주역인 초등학생이 이번 의회교실을 통해 학교에서 배운 지방자치와 의회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해 보면서, 민주시민의 자질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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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선서·본회의장 체험 등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의회는 오는 8월5일 7일까지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4년 초등학생 의회교실'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의회교실은 ▲개회(의원선서) ▲의회의 기능·역할 설명 ▲본회의장 소개 ▲2분자유발언 ▲퀴즈 ▲의장 체험(개의선언) ▲의원과의 만남 ▲홍보관 견학 순으로 진행한다.
참가 학생들은 본회의장 의장석에서 직접 의사봉을 두드려보거나 자유로운 주제로 2분 자유발언을 하는 등 생생한 의정 체험으로 1일 시의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이달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부산시의회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40명 및 학부모 40명으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은 "미래의 주역인 초등학생이 이번 의회교실을 통해 학교에서 배운 지방자치와 의회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해 보면서, 민주시민의 자질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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