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혈액제제 '알리글로' 초도 물량 美 선적

김현수 2024. 7. 8. 16: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C녹십자는 혈액제제 '알리글로'의 미국 첫 공급 물량을 선적했다고 8일 밝혔다.

GC녹십자는 지난해 말 미국 식품의약청(FDA)으로부터 알리글로의 품목 허가를 받았다.

GC녹십자는 지난 1일 미국 주요 처방약급여관리회사(PBM)와 알리글로의 처방집 등재 계약을 체결했으며, PBM·전문 약국·유통사 등 추가 계약을 통해 알리글로의 공급 채널을 적극 확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혈액제제 알리글로의 출하 모습 [GC녹십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GC녹십자는 혈액제제 '알리글로'의 미국 첫 공급 물량을 선적했다고 8일 밝혔다.

GC녹십자는 해당 물량이 미국 내 유통업체와 전문 약국을 통해 이달 중순부터 실질적으로 처방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알리글로는 선천성 면역 결핍증으로도 불리는 일차 면역결핍증에 사용되는 정맥투여용 면역글로불린 10% 제제다. GC녹십자는 지난해 말 미국 식품의약청(FDA)으로부터 알리글로의 품목 허가를 받았다.

GC녹십자는 지난 1일 미국 주요 처방약급여관리회사(PBM)와 알리글로의 처방집 등재 계약을 체결했으며, PBM·전문 약국·유통사 등 추가 계약을 통해 알리글로의 공급 채널을 적극 확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hyunsu@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