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아이유인줄 알았다고? 나만 혼난다” (컬투쇼)

신봉선 SNS

코미디언 신봉선이 아이유를 닮았다는 말에 당황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김민경과 함께 조혜련, 신봉선, 문희경, 이아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혜련, 신봉선, 문희경, 이아현은 현재 뮤지컬 ‘메노포즈’ 공연 중에 있다.

이날 김태균이 “신봉선이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고 하자 신봉선은 “예전에 ‘컬투쇼’ 스페셜 DJ를 볼 때 몸무게가 최고로 많이 나갔다. 지금은 살이 많이 빠졌다”라고 말했다.

한 청취자는 신봉선을 향해 “아이유인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신봉선은 “이러면 나만 혼난다”라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