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4060 맞춤형 재취업 사업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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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하 재단)은 8일부터 이달 31일까지 베이비부머 세대의 재취업 기회 제공을 위해 '2024년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사업' 교육의 훈련생을 모집한다.
재단은 서류·면접 심사와 관련 경험 및 경력, 재취업 의지 등을 바탕으로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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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하 재단)은 8일부터 이달 31일까지 베이비부머 세대의 재취업 기회 제공을 위해 ‘2024년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사업’ 교육의 훈련생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전기 공사 과정 15명 ▲드론 방역·방제 및 유지보수 인력양성 20명 등 총 35명이다. 재단은 서류·면접 심사와 관련 경험 및 경력, 재취업 의지 등을 바탕으로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생은 무료 직업능력개발훈련을 받게 되며, 수료 후 전문상담사의 맞춤형 직업상담 등을 통한 취업 알선, 사후관리 서비스 및 취업성공수당, 미취업자 대상 맞춤형 컨설팅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재단의 대표적인 베이비부머 직업훈련의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직업훈련 ▲취업 지원 ▲사후관리 3단계 원스톱 지원체계를 갖추고 있다.
윤덕룡 재단 대표이사는 “도내 중장년들에게 직무 역량 개발 기회를 제공해 이들이 다시 사회에서 새로운 역할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도내 중장년들의 성공적인 경력 전환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jmpuhah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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