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4060 맞춤형 재취업 사업 교육생 모집

이정민 기자 2024. 7. 8. 16: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하 재단)은 8일부터 이달 31일까지 베이비부머 세대의 재취업 기회 제공을 위해 '2024년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사업' 교육의 훈련생을 모집한다.

재단은 서류·면접 심사와 관련 경험 및 경력, 재취업 의지 등을 바탕으로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의 ‘2024년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사업’ 모집 포스터 모습. 경기도일자리재단 제공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하 재단)은 8일부터 이달 31일까지 베이비부머 세대의 재취업 기회 제공을 위해 ‘2024년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사업’ 교육의 훈련생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전기 공사 과정 15명 ▲드론 방역·방제 및 유지보수 인력양성 20명 등 총 35명이다. 재단은 서류·면접 심사와 관련 경험 및 경력, 재취업 의지 등을 바탕으로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생은 무료 직업능력개발훈련을 받게 되며, 수료 후 전문상담사의 맞춤형 직업상담 등을 통한 취업 알선, 사후관리 서비스 및 취업성공수당, 미취업자 대상 맞춤형 컨설팅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재단의 대표적인 베이비부머 직업훈련의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직업훈련 ▲취업 지원 ▲사후관리 3단계 원스톱 지원체계를 갖추고 있다.

윤덕룡 재단 대표이사는 “도내 중장년들에게 직무 역량 개발 기회를 제공해 이들이 다시 사회에서 새로운 역할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도내 중장년들의 성공적인 경력 전환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jmpuhaha@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