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서 맥주병 ‘와르르’ 떨어져…2차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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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오후 1시 반쯤 인천시 미추홀구 제2경인고속도로 문학 나들목 부근을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맥주병이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맥주 상자가 일부 도로에 떨어지며 편도 3차로 중 2~3차로의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진로 변경하고 있던 승용차를 화물차가 피하려다 적재물이 한꺼번에 쏟아져 유리병 상당수가 파손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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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오후 1시 반쯤 인천시 미추홀구 제2경인고속도로 문학 나들목 부근을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맥주병이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맥주 상자가 일부 도로에 떨어지며 편도 3차로 중 2~3차로의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진로 변경하고 있던 승용차를 화물차가 피하려다 적재물이 한꺼번에 쏟아져 유리병 상당수가 파손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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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to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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