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레스 존 제로', 2차 창작 콘테스트 내달 23일까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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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는 액션RPG '젠레스 존 제로'의 출시를 기념해 2차 창작 대회 '드립 페스트(Drip Fest)'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젠레스 존 제로' 전세계 이용자라면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와 호요랩(HoYoLAB)을 통해 오는 8월 23일까지 참가할 수 있다.
'젠레스 존 제로'는 지난 4일 전 세계 동시에 출시됐으며, 로프꾼이 된 플레이어가 종말 속에서 발전을 거듭한 도시 뉴에리두의 숨겨진 배후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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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젠레스 존 제로' 전세계 이용자라면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와 호요랩(HoYoLAB)을 통해 오는 8월 23일까지 참가할 수 있다.
그라피티는 물론 일러스트, 영상, 코스튬 플레이, 음악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출품할 수 있으며, 전문 심사위원단과 유저 투표를 통해 공정한 심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심사위원으로는 유명 그라피티 아티스트 제우스40(ZEUS40)와 '소드 아트 온라인' 노벨 삽화 일러스트레이터 분분(BUNBUN), 애니메이터 야마시타 리리(Yamashita RIRI)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우수 참가자에게는 상금과 굿즈, 인게임 아이템 등 보상이 제공되며 전문가상 1위에게는 전체 시리즈 캐릭터 아크릴 스탠드, 골든 뱅부(Bangboo) 트로피, 폴리크롬(인게임 아이템), 3000달러(약 400만 원)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젠레스 존 제로'는 지난 4일 전 세계 동시에 출시됐으며, 로프꾼이 된 플레이어가 종말 속에서 발전을 거듭한 도시 뉴에리두의 숨겨진 배후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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