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 주지훈 “키 188cm 넘는데 트렁크 안에서 촬영, 경추와 어깨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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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이 '탈출'을 찍으며 "경추, 어깨 부상을 입었다"고 귀띔했다.
주지훈은 7월 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감독 김태곤, 이하 '탈출')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격한 재난 액션을 소화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자동차 트렁크 안에서 연기하는 장면에 대해서는 "제 키가 188cm가 넘는데, 그 장면을 일주일 정도 찍었다. 경추와 어깨 쪽에 다량의 부상이 유발됐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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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주지훈이 '탈출'을 찍으며 "경추, 어깨 부상을 입었다"고 귀띔했다.
주지훈은 7월 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감독 김태곤, 이하 '탈출')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격한 재난 액션을 소화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극 중 재난을 일으키는 실험견 ‘에코’는 100% CG로 구현됐다. 이에 대해 주지훈은 "다른 배우들에 비해 CG 영화를 꽤 해본 편인데,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뭔가가 있는 것처럼 연기하는 것이 꽤 어려웠다"고 말했다.
또한, 자동차 트렁크 안에서 연기하는 장면에 대해서는 "제 키가 188cm가 넘는데, 그 장면을 일주일 정도 찍었다. 경추와 어깨 쪽에 다량의 부상이 유발됐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오는 12일 개봉하는 '탈출'은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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