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교육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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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가천대는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2029년 2월까지 5년 동안 총 70억원을 지원받아 바이오분야 실무인재를 양성한다.
가천대는 부트캠프를 통해 산업연계형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외부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한 실습중심의 맞춤형 커리큘럼를 마련해 바이오로직스 산업에 즉각 투입이 가능한 실무형 현장 인재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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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가천대는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2029년 2월까지 5년 동안 총 70억원을 지원받아 바이오분야 실무인재를 양성한다.
신병훈련소를 뜻하는 '부트캠프(Boot Camp)'는 첨단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신속하게 양성하기 위해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개발·운영하는 단기 집중 교육과정이다.
교육부는 지난해부터 첨단산업분야를 지정해 부트캠프사업을 공모한 뒤 대학을 선정하고 있다. 가천대는 지난해 반도체 분야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가천대는 부트캠프를 통해 산업연계형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외부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한 실습중심의 맞춤형 커리큘럼를 마련해 바이오로직스 산업에 즉각 투입이 가능한 실무형 현장 인재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길여 가천대 총장은 “글로벌 바이오로직스 시장은 연평균 10% 가까이 성장하는 미래 핵심산업분야로 고도로 정제된 제조공정을 거치고 생산과정에서 엄격한 품질관리가 필요해 고급인력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국내외 바이오 우수연구기관 출신 등의 우수교수진을 중심으로 세계 최대 규모 바이오클러스터로 도약하고 있는 인천 송도에 인접한 입지를 활용, 바이오로직스분야 현장 맞춤형 인재공급의 파이프 라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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