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장흥 토요시장, 개장 19주년 기념식 개최

오중일 2024. 7. 8. 16: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장흥군은 정남진장흥 토요시장이 6일 개장 19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래로'의 도약을 알렸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토요시장 개장 기념식에는 김성 군수, 문금주 국회의원, 시장상인 등 지역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토요시장 진입 교량 예양교 개설, 칠거리 골목 르네상스사업 등 지속적인 주변 환경을 개선과 차별화된 프로그램 개발로 전국 최고의 '명품시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성 군수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전국 최고 명품시장 만들 것"

장흥군은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이 6일 개장 19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래로’의 도약을 알렸다고 8일 밝혔다./장흥군

[더팩트 l 장흥=오중일 기자] 전남 장흥군은 정남진장흥 토요시장이 6일 개장 19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래로’의 도약을 알렸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토요시장 개장 기념식에는 김성 군수, 문금주 국회의원, 시장상인 등 지역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기념행사는 기념식, 플리마켓, 리마인드 전시회,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정남진장흥 토요시장은 주 5일 근무제가 시작된 지난 2005년 지역특산물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전국 최초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개장했다. 이후 2015년 ‘한국관광의 별’, 2016년 ‘한국관광 100선’ 2023년에는 ‘문화관광형 특성화사업’에 선정되는 등 명성을 높이고 있다.

토요시장은 소비자 트랜드에 부응하는 새로운 품목 개발, 젊은 상인 육성, 친절 마인드 향상 등 경쟁력 확보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토요시장 진입 교량 예양교 개설, 칠거리 골목 르네상스사업 등 지속적인 주변 환경을 개선과 차별화된 프로그램 개발로 전국 최고의 ‘명품시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forthetru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