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ERICA, 사회협동조합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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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ERICA 예체능대학 스포츠과학부는 지난 5월 23일 교내 예체능대학장실에서 꿈꾸는느림보 사회적협동조합(꿈꾸는느림보)과 체육 전공 대학생들의 재능(교육)기부 활동 및 스포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양대학교 ERICA 예체능대학장 박범영 교수, 스포츠과학부학부장 남상백 교수, 사업책임 권재윤 교수와 꿈꾸는느림보 류경미 이사장, 이은영 이사, 이진 이사, 김선자 이사 외 2024 YOUNG MOVERS 학생 대표단 3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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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전공생들의 재능기부 활동 및 스포츠 나눔 문화 확산
[서울=뉴시스]박지은 인턴 기자 = 한양대학교 ERICA 예체능대학 스포츠과학부는 지난 5월 23일 교내 예체능대학장실에서 꿈꾸는느림보 사회적협동조합(꿈꾸는느림보)과 체육 전공 대학생들의 재능(교육)기부 활동 및 스포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양대학교 ERICA 예체능대학장 박범영 교수, 스포츠과학부학부장 남상백 교수, 사업책임 권재윤 교수와 꿈꾸는느림보 류경미 이사장, 이은영 이사, 이진 이사, 김선자 이사 외 2024 YOUNG MOVERS 학생 대표단 3명이 참석했다.
ERICA 예체능대학 스포츠과학부와 꿈꾸는느림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포츠 나눔 문화 확산 ▲스포츠 교육 관련 인력 양성 ▲대학과 지역간 상호협력에 대해 협의했다.
이를 통해 대학과 지역 내 ▲특수 체육 아동의 사회참여 독려 ▲체육 전공 학생 전문성 향상 ▲산업현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과 대학 간 지속적인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내 장애인 인식 개선 및 장애 유무를 떠나 누구나 누리는 지역사회 환경 조성 등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할 예정이다.
한편 한양대학교 ERICA 예체능대학은 지난 3월 (재)데상트스포츠재단에서 진행한 '2024 YOUNG MOVERS' 사업에 신규 선정된 바 있다.
해당 사업은 (재)데상트스포츠재단의 1000만 원의 사업비와 활동복 40벌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대학이 주도하는 '풀뿌리 스포츠 재능(교육)기부 문화정착 조성'의 일환으로써 스포츠 전공생 중심의 스포츠 나눔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바탕으로 권재윤 교수 지도하에 스포츠과학부 멘토단 14인과 함께 올해 12월까지 꿈꾸는느림보 지역 아동들에게 스포츠 교육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ritten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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