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구로미래도서관’ 다음달 개관 예정…신도림역 3번 출구 앞 지상 3층 규모

서울앤 2024. 7. 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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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역 3번 출구 앞에 건립 중인 '구로미래도서관'은 연면적 1444㎡, 지상 3층 규모로 다음달 개관을 앞두고 내부 공사가 한창이다.

도서관 건너편에 있는 '다락'에서는 무료 공연과 다양한 문화체험이 열리고, 신도림역 선상역사에 있는 '문화철도 959'에서는 문화교실 프로그램과 창작공간ㅎ이 운영되고 있다.

구는 도서관을 개관하면 문화적 요소가 한층 더 풍부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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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도림역 3번 출구 앞에 건립 중인 ‘구로미래도서관’은 연면적 1444㎡, 지상 3층 규모로 다음달 개관을 앞두고 내부 공사가 한창이다. 1층에는 열린 열람실, 북카페가 들어서고 2층에는 계단식 서가, 디지털 자료실, 일반열람실이, 3층에는 어린이 자료실, 프로그램실, 동아리실 등이 조성된다.

도서관 건너편에 있는 ‘다락’에서는 무료 공연과 다양한 문화체험이 열리고, 신도림역 선상역사에 있는 ‘문화철도 959’에서는 문화교실 프로그램과 창작공간ㅎ이 운영되고 있다. 구는 도서관을 개관하면 문화적 요소가 한층 더 풍부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구로미래도서관 외관 모습. 구로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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