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안전한국훈련 3년 연속 '최상위 등급' 달성

부산CBS 김혜경 기자 2024. 7. 8.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범국가적 종합훈련인 '안전한국훈련'에서 3년 연속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BPA는 영도구청, 항만소방서 등 16개 유관기관, 영도구 자율방재단 자원봉사자 200여명과 함께 영도 국제크루즈터미널에서 지진·해일에 의한 복합재난(건물 파손, 화재, 선박사고) 대응훈련을 벌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는 범국가적 종합훈련인 '안전한국훈련'에서 3년 연속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BPA는 영도구청, 항만소방서 등 16개 유관기관, 영도구 자율방재단 자원봉사자 200여명과 함께 영도 국제크루즈터미널에서 지진·해일에 의한 복합재난(건물 파손, 화재, 선박사고) 대응훈련을 벌였다.

공사는 훈련기획 단계부터 외부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를 구성해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또, 재난안전통신망(PS-LTE) 단말기를 새로 도입해 훈련의 모든 단계에서 활용해 유관기관과 효율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는 등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BPA 강준석 사장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유지해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