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당대회 합동연설회 돌입… 23일 새 지도부 선출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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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8일 광주에서 제4차 전당대회 광주·전북·전남·제주 합동연설회를 열었다.
이날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는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서병수 선거관리위원장, 당 대표 후보 및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 후보들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권역별 합동 연설회와 방송토론회, 19~20일 실시되는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와 21~22일 일반국민 여론조사를 거쳐 23일 새 지도부를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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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국민의힘이 8일 광주에서 제4차 전당대회 광주·전북·전남·제주 합동연설회를 열었다.
이날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는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서병수 선거관리위원장, 당 대표 후보 및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 후보들이 참석했다.
당권주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한동훈 후보는 연설에 앞서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했다. 후보자별 연설은 윤상현·한동훈·나경원·원희룡 후보 순서대로 진행되며 시간은 8분으로 제한된다.
최고위원 후보는 함운경·김재원·김형대·장동혁·박정훈·이상규·김민전·인요한·박용찬 후보 순서대로 각 5분간 연설을 한다. 청년 최고위원은 김은희·김정식·진종오·박상현 후보 순으로 각 5분이다.
국민의힘은 이날부터 지방 순회 일정에 돌입한다. 10일에는 부산·울산·경남 합동연설회, 12일엔 대구·경북, 15일 대전·세종·충북·충남, 17일 서울·인천·경기·강원 연설회가 예정돼 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권역별 합동 연설회와 방송토론회, 19~20일 실시되는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와 21~22일 일반국민 여론조사를 거쳐 23일 새 지도부를 선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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