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로 떠나면서 尹, 한 총리에 "국정 공백 없도록 챙겨달라"

정종오 2024. 7. 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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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관련 순방을 앞둔 8일 정례 주례회동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8~9일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부터 방문한다.

윤 대통령은 주례회동에서 "순방 기간 중 국정 공백이 없도록 현안을 빈틈없이 챙겨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본격 장마철에 접어든 만큼 집중호우 등 피해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한 총리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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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대비 만전 기할 것”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관련 순방을 앞둔 8일 정례 주례회동을 가졌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왼쪽). [사진=뉴시스]

윤 대통령은 8~9일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부터 방문한다. ‘2024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2박5일 일정으로 출국했다. 하와이에 이어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워싱턴D.C.를 찾는다.

윤 대통령은 주례회동에서 “순방 기간 중 국정 공백이 없도록 현안을 빈틈없이 챙겨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본격 장마철에 접어든 만큼 집중호우 등 피해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한 총리에게 당부했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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