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람 "담뱃값·부가가치세 올릴 계획 있나"…최상목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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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담배 가격 인상설에 대해 "그런 계획이 없다고 여러번 말씀을 드린 적이 있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세수 부족에 담배 가격이 1만원까지 오른다는 보도도 있는데 우리 담뱃값이 오르나"는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최 부총리는 또 부가가치세 인상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도 "현재 정부가 (증세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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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담배 가격 인상설에 대해 "그런 계획이 없다고 여러번 말씀을 드린 적이 있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세수 부족에 담배 가격이 1만원까지 오른다는 보도도 있는데 우리 담뱃값이 오르나"는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최 부총리는 또 부가가치세 인상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도 "현재 정부가 (증세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안재용 기자 poong@mt.co.kr 세종=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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