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구원, 내년까지 청년 인턴 '3명→20명'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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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구원은 지역 청년들에게 일자리와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인턴을 올해 말까지 11명으로 늘리고, 내년에는 20명까지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부산연구원은 고용노동부와 부산시가 주관하는 청년 인턴 프로그램 '도전, 그 잡(JOB)채'에 참여해 부산 지역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들에게 실질적인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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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연구원은 지역 청년들에게 일자리와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인턴을 올해 말까지 11명으로 늘리고, 내년에는 20명까지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부산연구원은 고용노동부와 부산시가 주관하는 청년 인턴 프로그램 '도전, 그 잡(JOB)채'에 참여해 부산 지역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들에게 실질적인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이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연구원에는 3명의 인턴이 근무 중이다.
부산연구원은 장기적으로 이 프로그램을 연구원의 대표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부산연구원 신현석 원장은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동시에 연구원의 연구 기능도 강화할 좋은 기회"라면서 "앞으로도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참여 인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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