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립도서관은 지금 무한 변신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당진시립중앙도서관 4층 와글와글 시끌벅적 말하는 도서관에서는 특별한'오감만족 말하는 공연'을 매월 만날 수 있다.
지난 6일 열린 7월 오감만족 말하는 공연 '사일런트 공존 공연'은 조용한 댄스 파티로, 공연은 참가자들이 무선 헤드폰을 통해 음악을 들으며 공연을 관람하고 함께 춤을 추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진]당진시립중앙도서관 4층 와글와글 시끌벅적 말하는 도서관에서는 특별한'오감만족 말하는 공연'을 매월 만날 수 있다.
지난 6일 열린 7월 오감만족 말하는 공연 '사일런트 공존 공연'은 조용한 댄스 파티로, 공연은 참가자들이 무선 헤드폰을 통해 음악을 들으며 공연을 관람하고 함께 춤을 추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외부 소음을 최소화해 다양한 목적을 가진 도서관 이용자들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도록 했으며, 비보잉 댄스와 저글링 쇼 등 당진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방식의 즐길 거리로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시립도서관은 다양한 이용자들이 찾아오는 문화공간답게 역동적으로 여러 문화가 공존할 수 있도록 새로운 도서관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새롭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 #당진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국·영·수 모두 쉬웠다… 과목별 한두 문항서 판가름날 듯 - 대전일보
- 이재명, 김혜경 1심 유죄에 항소 예고…與 "심판 못 피해"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