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엄사면, 폭염대비 여름용품 지원

정종만 기자 2024. 7. 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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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엄사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윤광근)는 최근 혹서기 폭염을 대비해 독거노인 등 온열질환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에 여름용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윤광근 엄사면장은 "전년 대비 무더운 여름이 예상되는 만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하여 여름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찾아가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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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폭염대비책 마련
계룡시 엄사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혹서기 폭염을 대비해 독거노인 등 온열질환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에 여름용품을 전달했다. 계룡시 제공

[계룡]계룡시 엄사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윤광근)는 최근 혹서기 폭염을 대비해 독거노인 등 온열질환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에 여름용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폭염대비 여름용품으로 선풍기와 여름이불을 지원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윤광근 엄사면장은 "전년 대비 무더운 여름이 예상되는 만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하여 여름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찾아가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계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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