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미산초 안전과 즐거움 가득한 해양수련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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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산초등학교는 지난 4일과 5일 이틀 동안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대천해수욕장과 충남교육청해양수련원에서 해양수련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대천해수욕장에서 수상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생존수영, 구명뗏목 탑승, 구명조끼 착용법 교육, 바나나보트 타기 등의 체험활동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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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미산초등학교는 지난 4일과 5일 이틀 동안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대천해수욕장과 충남교육청해양수련원에서 해양수련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대천해수욕장에서 수상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생존수영, 구명뗏목 탑승, 구명조끼 착용법 교육, 바나나보트 타기 등의 체험활동을 경험했다.
또한 구명뗏목 탑승과 구명조끼 착용법 교육을 통해 비상 상황에서의 대처법을 배우며 실질적인 해양안전능력을 키움으로서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이번 해양수련활동에 참여한 6학년 학생들은 "처음엔 조금 무서웠지만 친구들과 함께 바나나보트를 타면서 협동심을 키우고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어 좋았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바다에서 어떻게 안전하게 행동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어 정말 유익했다 "고 소감을 말했다.
이종수 교장은 "이번 해양수련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바다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경험하면서도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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