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마산대 뿌리산업 기능인력 양성교육 수료식 등

홍정명 기자 2024. 7. 8. 1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산대학교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으로 진행한 '2024학년도 뿌리산업 맞춤형 기능인력 양성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8일 전했다.

5명의 수료생은 용접교육 이론 및 실습 125시간 과정을 성실하게 마쳤다.

우수교육생 선정된 이정우 수료자는 "낯설고 새로운 용접 분야에 대해 알게 되어 좋았고, 강사님들의 열정적인 지도로 많은 것을 배우고 발전하는 모습이 느껴져 좋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으로 진행한 '2024학년도 뿌리산업 맞춤형 기능인력 양성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8일 전했다.

5명의 수료생은 용접교육 이론 및 실습 125시간 과정을 성실하게 마쳤다.

우수교육생 선정된 이정우 수료자는 "낯설고 새로운 용접 분야에 대해 알게 되어 좋았고, 강사님들의 열정적인 지도로 많은 것을 배우고 발전하는 모습이 느껴져 좋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마산대 이상원 산학협력단장은 "어려운 분야에 도전해 자신의 꿈을 키우고, 미래를 개척하는 수료자들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국립창원대 출신 김치원 박사, 한국재료연구원 선임연구원 임용


국립창원대학교는 신소재공학부는 졸업생인 김치원 박사가 한국재료연구원 정규직 공채에 합격해 선임연구원으로 임용됐다고 8일 전했다.

김 박사는 한국재료연구원 극한재료연구소에서 차세대 핵융합 및 탄소중립 고성능 철강 소재 개발에 대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 박사는 신소재공학부에서 학사·석사에 이어 2022년 8월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학위과정 동안 SCI 논문 총 15편을 게재했고, 2건의 특허를 등록했다.

특히 원자 및 나노단위 소재 분석 전문가로, Journal of Materials Science and Technology(Impact factor 10.9, JCR 상위 2.5%), Materials Science and Engineering A(Impact factor 6.49, JCR 상위 7.6%) 등 재료 분야 최상위 유명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