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조선해양기자재 시장 개척단 파견…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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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지역 중소 조선·해양 기자재 업체들의 수출길 마련을 위해 '동남아시아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고 8일 밝혔다.
선정 기업은 이번 시장개척단 참가 외에도 코트라 해외무역관을 통한 수출 상담 내용 관리, 코트라 울산지원단이 운영하는 울산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를 통한 해와 구매자와의 화상상담 등을 상시로 지원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파견을 통해 울산 주력산업인 조선해양 분야의 아세안 지역 수출 확대와 시장 다변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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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곽시열 기자
울산시가 지역 중소 조선·해양 기자재 업체들의 수출길 마련을 위해 ‘동남아시아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개척단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울산지원단과 함께 추진한다. 파견 기간은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해외 구매자와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현지 산업을 시찰할 계획이다.
참가 대상은 울산에 소재한 조선해양기자재 분야 중소기업이다.
시는 이를 위해 이달 19일까지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희망 기업이 울산통상지원시스템(www.ultrade.kr)에서 신청하면, 파견지 해외무역관이 상담 주선 가능성 평가 등을 통해 7개 사를 선정한다.
선정 기업은 이번 시장개척단 참가 외에도 코트라 해외무역관을 통한 수출 상담 내용 관리, 코트라 울산지원단이 운영하는 울산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를 통한 해와 구매자와의 화상상담 등을 상시로 지원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파견을 통해 울산 주력산업인 조선해양 분야의 아세안 지역 수출 확대와 시장 다변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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